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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목표체온유지치료' 주제 심포지엄

"심정지 환자에게 필수적인 치료 과정"

김성화 기자ksh2@healthi.kr 입력 : 2018-07-23 13:46  | 수정 : 2018-07-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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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아산병원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 서울아산병원은 20일 ‘목표체온유지치료(Targeted Temperature Managemen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에서 주관하고 신경과 및 중환자실 연계로 진행된 이번 TTM심포지엄은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저체온치료라고도 불리는 목표체온유지치료는 환자의 체온을 일시적으로 낮추고 목표체온으로 유지해 뇌에서 일어나는 유해물질반응을 감소시키고 뇌대사율 및 두개강 내압을 낮추면서 신경 및 뇌 손상을 최소화하는 치료법이다.

 

심정지 환자들의 생존율뿐 아니라 뇌 신경 손상도 최소화하는 것으로 인정을 받아 뇌질환 신경계 중환자치료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치료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목표체온유지치료에서 적정 온도로 논란이 되고 있는 33℃ vs 36℃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허혈성 뇌졸증에서의 저체온치료 △일산화탄소 중독 등 독물학에서의 저체온치료 등 다양한 이슈와 임상 적용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심장정지 후 관리 및 모니터링, 아틱선(Arctic Sun)의 적용 및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강연도 진행됐다.

 

김원영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목표체온유지치료는 심정지 환자에게 필수적인 치료 과정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목표체온유지치료를 폭넓게 이해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sh2@health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