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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장학제도 시범사업 실시

정세빈 기자 입력 : 2019-02-25 08:53  | 수정 : 2019-02-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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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정세빈 기자] 공공의료에 힘쓸 학생을 양성하기 위한 공중보건장학제도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갖춘 학생을 선발해 지역에 근무하도록 하는 공중보건장학제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공공보건의료의 중요성은 커지는 반면 공중보건 분야에 종사할 인력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공중보건장학제도에 지원할 의과대학 또는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은 장학금을 지원받는 2년에서 5년동안 공공보건의료업무에 종사할 것을 조건으로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받게 된다. 연간 1인당 지원액은 등록금(1200만원)과 생활비(840만원)을 더한 2040만원이다.

 

의과대학은 학장의 추천서를 첨부해 학생이 제출한 지원서 및 학업계획서를 시․도에 제출하고, 시‧도에서는 관련 서류를 내달 22일까지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도는 학생 장학금을 분담하며 향후 지원한 학생을 해당 시‧도 지방의료원 등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근무하도록 할 수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10개 시·도는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부산 ▲울산(울주군)이다.

 

지원한 학생에 대해 서류와 면접 평가를 실시해 최종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은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선발된 학생에게 복지부가 공공의료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도교수를 지정해 상담·지도(멘토링)도 실시하는 등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과 달리 단순한 장학금 지급 사업이 아닌 지역의 공공보건의료에 기여해 지역의료격차를 해소할 의사 양성이 목적”이라며 “공공보건의료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ebinc@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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