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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승인]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클라드리빈’ 美 FDA 허가 승인

최대 20일 치료로 2년 지속 “환자에 새로운 치료 기회”

김세영 기자ksy1236@healthi.kr 입력 : 2019-04-08 10:29  | 수정 : 2019-04-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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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머크(Merck)는 지난달 29일 미국식품의약국(FDA)이 클라드리빈을 성인에서의 재발 이장성(RRMS) 및 활동성 이차진행성(SPMS)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클라드리빈(성분명 Cladribine)은 최대 20일 투여로 이후 2년간 치료 효과를 제공하는 연구 결과를 보여준 FDA 허가 경구 치료제다. 클라드리빈은 안전성 프로파일에 따라 다른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에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거나 내약성이 없는 환자들에게 권고된다. 임상적독립증후군(CIS)인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게는 권고대상에서 제외한다.
 

머크 헬스케어 총괄인 벨렌 가리호 대표는 “청년과 중년 성인에게 나타나는 비외상성 장애의 주요 원인인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게 클라드리빈은 최대 20일 간 경구치료로 2년 동안 효과를 줌으로써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밝혔다.

 

초기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85%에 해당하는 ‘재발 이장성 다발성 경화증’은 신경학적 증상이 새롭게 발생하거나 증가하는 특징을 보인다. 대부분 신경 기능의 지속적 악화에 따라 결국 ‘이차 진행성’으로 진행한다. 이차 진행성 다발성 경화증은 다시 활성 또는 비활성으로 구분한다.
 

현재 클라드리빈은 지난 2017년 8월 유럽에서 허가된 이후 미국을 포함해 50개 이상 국가에서 허가를 받았다.
 

ksy1236@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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