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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 등 6개 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 추가 공모

내달 17일까지 신청... 전북대병원도 공모기회 주기로

정세빈 기자 입력 : 2019-04-09 11:12  | 수정 : 2019-04-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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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정세빈 기자] 서울 동북권역 등 권역응급의료센터 추가지정 공모가 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공모 권역은 모두 6곳으로 ▲서울 동북 ▲서울 동남 ▲부산 ▲대구 ▲전북 익산 ▲전북 전주다.

권역응급의료센터 적정 개소 수 미달한 6개 권역
자료=보건복지부


이번 공모는 작년 말 '2019~2021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결과 6개 응급의료권역에서 적정 수의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지정되지 못한 데 따른 보완책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6개 응급의료권역에 위치한 상급종합병원 또는 300병상을 초과하는 종합병원 중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이다.


신청 당시를 기준으로 시설·장비·인력 등 권역응급의료센터의 법정 지정기준을 갖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되 지정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더라도 올해 12월 31일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기관이라면 무관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지정신청서 및 운영계획서 등을 관할 시·도지사를 통해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내달 17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현장평가와 2차 종합평가로 나눠 진행되며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 전문가, 시설·건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평가위원단이 맡는다. 현장평가에선 시설·장비·인력 등 권역응급의료센터의 법정 지정기준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종합평가서에선 응급환자 진료실적, 운영계획서 등에 대한 서면검토와 신청 기관의 운영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추가 지정되는 기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운영되며 연내 지정기준을 갖출 예정인 기관은 추가 현장 확인 후 개별적으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지정기한은 차기 재지정 일자를 고려해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공모 방법 및 절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044-202-2553) 및 시·도 담당자에게 문의할 수 있다.

 

오는 10일 의료기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관련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중증외상 소아환자 사망사건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취소 후 조건부 재지정됐으나 조건 미달로 다시 지정이 취소된 바 있는 전북대학교병원에 대해서도 이번 공모의 기회가 주어졌다. 복지부는 전북대병원이 이번 공모에 신청하는 것을 허용하되 향후 6개월 동안 조건 달성을 평가해 지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중앙응급의료위원회에서 논의를 마쳤다.

 

권역응급의료센터 법정 지정기준 주요 내용
자료=보건복지부


sebinc@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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