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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獨서 이상운동증 치료제 임상 2상 연구자 모임 개최

오는 25~26일 유럽 3개국서 70여명 글로벌 연구단 참석

정연주 기자jyj@healthi.kr 입력 : 2019-04-10 10:35  | 수정 : 2019-04-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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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3RF

 

[헬스앤라이프 정연주 기자] 부광약품은 오는 25~2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파킨슨환자의 이상운동증(LID) 치료제로 개발 중인 JM-010의 유럽 임상 2상 시작을 위한 글로벌 연구자 모임을 갖는다.

 

이번 모임은 독일 등 유럽 3개국의 연구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다. JM-010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 발표와 구체적인 진행방향을 협의하는 자리다.

 

JM-010은 부광약품 자회사인 덴마크 소재 바이오벤처 콘테라파마에서 개발한 신약후보 물질이다. 레보도파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거의 90% 확률로 발생하는 LID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게 부광약품의 설명이다.

 

이 약물은 지난 2016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임상 1상과 전기 2상에서 성공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돼 LID 치료제의 ‘베스트 인 클래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미국 시장은 약 2조원으로 추정되며 아직 유럽에는 치료제가 발매되지 않았다.

 

부광약품은 “올 상반기 환자모집을 시작해 늦어도 오는 2021년에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함께 준비 중인 미국 임상도 개시되면 JM-010 개발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어 머지않아 모든 파킨슨병 환자의 LID 필수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jyj@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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