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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외감법, 제약업계 23일 대응전략 모색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원사 회계전략 지원

김세영 기자ksy1236@healthi.kr 입력 : 2019-04-11 17:28  | 수정 : 2019-04-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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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달라진 외부감사법(외감법)과 관련해 제약업계의 대응전략 수립을 돕기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협회 4층 대강당에서 회원사 회계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정 외부감사법 설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11월 개정·시행한 외감법은 대표이사와 감사인의 책임을 대폭 강화하면서 엄격한 회계 감사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대표이사는 내부회계 관리제도를 자체 점검한 운영실태보고서를 작성해 이사회·감사 등에 보고하고 감사는 내부회계 관리제도의 평가를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

 

또 감사인의 책임을 강화해 과징금은 감사보수의 최대 5배를 부과하고 분식회계를 묵인할 경우 최고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매출 규모와 업종에 따라 매년 받아야 할 외부감사 시간을 정하는 표준감사시간제도 도입으로 감사시간도 늘어나 기업의 부담도 커졌다.

 

협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회원사 회계 담당 임직원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업계 대응력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설명회는 ▲개정 외부감사법 총론(서용범 삼일회계법인 상무) ▲내부회계관리제도 설명 및 사례(삼일회계법인 내부회계 컨설팅팀) ▲제약·바이오업계 도입 고려사항(삼일회계법인 내부회계 컨설팅팀) 등과 질의응답으로 구성했다.

 

관심 있는 회원사 회계 담당 임직원은 오는 17일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의 알림&신청에서 신청서를 작성 및 등록하면 된다. 참석비는 무료.

 

ksy1236@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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