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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승인] 에스엠티바이오,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1/2a상 승인

세계 최초 담도암 NK세포 치료제 개발 중

김세영 기자ksy1236@healthi.kr 입력 : 2019-04-12 18:57  | 수정 : 2019-04-1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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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담도암 면역치료제 신약을 개발 중인 에스엠티바이오가 식약처로부터 NK세포와 키트루다 병용투여에 대한 임상1/2a상 시험 승인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상 시험은 신촌 세브란스병원, 강남 세브란스병원, 인천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진행된다.

 

에스엠티바이오는 세계 최초로 담도암 NK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지난해 NK세포(SMT-NK주)를 이용한 담도암 임상 1상을 마치고, 임상 2상에 돌입하게 됐다.

 

이번 임상은 개발 중인 NK세포와 함께 면역관문억제제인 키트루다 병용투여를 진행해 NK세포치료의 항암활성도를 높여 더욱 획기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담도암 적응증에서 NK세포와의 병용투여는 에스엠티바이오가 유일하다.

 

다국적 제약사인 MSD사가 개발한 키트루다(Keytruda)는 현재 30여개 암종에서 800여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15년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피부암을 완치해 주목받았다.

 

환자모집은 6월초로 예상된다. 임상참여를 원하는 환자는 병원 임상시험센터로 문의해 참여할 수 있다. 시험대상은 항암치료에 대한 불응성 및 또는 항암치료 진행이 어려운 담도암 환자 중 키트루다와 NK세포치료 선정기준에 적합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에스엠티바이오 정용윤 대표는 “NK단독 투여로만 진행된 임상1상에서도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항암 효과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임상2상은 면역관문억제와 더불어 NK세포치료의 시너지를 얻을 수 있어 더 강력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병용투여 소식이 담도암과 같이 절제수술이 어렵고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희소식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ksy1236@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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