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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헤파빅-진’, 유럽간학회 최우수 발표 선정

만성 B형 간염 완치 가능성…상용화 기대

정연주 기자 입력 : 2019-04-15 11:17  | 수정 : 2019-04-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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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C녹십자

 

[헬스앤라이프 정연주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유럽간학회(EASL) 국제학술대회 2019’에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유효성을 확인한 전임상 결과가 최우수 발표로 선정됐다.

 

15일 GC녹십자에 따르면 유럽간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간 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를 가진 국제행사로 소화기학과 외과학, 세포생물학 등 광범위한 분야의 전세계 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자료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 발표를 맡았던 김정환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은 “항바이러스제와의 병용 투여를 통한 치료 극대화 방법을 연구 중”이라며 “헤파빅-진의 개발을 통해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삶의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파빅-진은 면역글로불린 제제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이 적용돼 항체 순도가 더 높고 바이러스 중화 능력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헤파빅-진의 임상 2상이 개시돼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GC녹십자는 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완치를 위한 치료제 개발 외에도 간이식 환자의 B형 간염 재발 예방을 위한 개발도 병행 중이다.


jyj@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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