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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에 '김안과 다솜병원' 개원

송보미 기자bmb@healthi.kr 입력 : 2019-04-16 13:57  | 수정 : 2019-04-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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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안과병원

 

[헬스앤라이프 송보미 기자] 김안과병원이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 ‘김안과 다솜병원 (Kim's Eye & Dasom Polyclinic)’을 개원하고 진료에 들어갔다. 

 

김안과 다솜병원이 문을 연 건 베트남에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하고 의료 문화와 진료 시스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병원은 ▲베트남 의사들의 김안과병원에서의 연수 기회 확대 ▲베트남 병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 ▲김안과병원 교육 프로그램 현지화 작업 ▲선진 치료 시스템 구축 ▲성형안과 등 안과 세부전문과목 중 베트남 취약 지원 성장 지원 등을 추진한다. 

 

김안과병원은 "베트남 의료시장을 주목해 4년의 사전 조사와 함께 1년간 김성주 원장이 직접 현지에 거주하며 베트남 의료시장을 파악하는 등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개원이 이뤄졌다"며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적극 장려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법률적 자문과 경제적 지원 아래 추진됐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김안과 다솜병원의 초대 원장은 베트남에서 현지 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김성주 원장이 맡는다. 김성주 원장은 2006~2009년 김안과병원 병원장을 지낸 인물이다. 2010년부터 3년간  대한성형안과학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지난해 베트남 안과학회에서 현지에선 아직 생소한 ‘성형안과’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진료 과목은 안과, 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이며 진료 대상은 영어와 일본어가 가능한 김성주 원장과 4개 국어에 능통한 의료진, 베트남어 통역사가 병원에 상주해 교민 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인과 베트남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료한다.

 

김성주 원장은 “국내는 이미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김안과병원의 첫 분원을 국내가 아닌 김안과병원이 기여할 수 있는 지역으로 선택했다”며 “베트남 의료 분야와의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10년 안에 최소 3개의 병원을 개원해서 우수한 젊은 의사들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bmb@hae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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