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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지난해 요양기관에 3조7천억 대출 지원

급여비 채권 통한 메디컬론...전체 요양기관의 9.5%가 혜택

윤혜진 기자yhj@healthi.kr 입력 : 2019-05-02 19:09  | 수정 : 2019-05-0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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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건보가 요양기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해 8835곳에 시설확충, 의료장비 리스료 대출 등에 3조7272억 원을 대출지원했다.

 

1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메디컬론은 요양기관이 필요한 경영개선자금 등을 금융기관에서 대출받고자 할 때, 건보공단에서 지급하는 급여비 채권을 담보로 협약은행이 저리의 운영자금을 지원하도록 해주는 것이다.

 

건보의 메디컬론을 통해 대출지원을 받은 요양기관은 전체 총 개설 요양기관 9만2937개 중 9.5%다. 종별로는 의원이 가장 많아 53.2%에 달했다. 이어 약국(27.6%), 병원(14.4%) 등의 순이다.

 

건보공단 금융대출 지원 현황(단위 : 개소, 억원). 자료=건보공단

구분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기관수

8,835

4,083

4,752

금 액

37,272

22,659

14,613

 

요양기관 금융대출은 시중은행 평균 금리보다 1.3% 더 낮고, 한도약정수수료 및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요양기관으로선 금융비용이 연간 554억원 절감 효과가 발생했다. 

 

지난해 4월 효성ITX가 1448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용 요양기관의 만족도는 99.2%로 나타났다.

 

건보공단은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경영이 어려운 요양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hj@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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