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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잔즈정 궤양성 대장염 급여 확대...1일부터 적용

정세빈 기자sebinc@healthi.kr 입력 : 2019-05-02 21:13  | 수정 : 2019-05-0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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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23RF

 

 

[헬스앤라이프 정세빈 기자]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젤잔즈정에 대해 궤양성 대장염까지 급여가 확대됐다.

 

보건복지부는 1일부터 적용되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에 대한 일부개정을 지난달 30일 고시했다.

 

먼저 성인의 중증도-중증 활동성 궤양성대장염에 Tofacitinib 경구제(젤잔즈정 5mg) 급여가 인정된다.

 

급여대상은 Corticosteroid나 6-Mercaptopurine, Azathioprine 등 보편적인 치료 약제에 대해 적정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 상기 약제가 금기인 중등도-중증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다.

 

궤양성 대장염에 한정해 허가 받은 젤잔즈정10mg이 등재 예정임에 따라 품명에 '등'을 추가한다. 또한 교과서, 임상진료지침, 전문가 의견 등을 참고해 성인의 중등도-중증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에 급여를 인정한다.

 

Tenofovir alafenamide 경구제(베믈리디정)에 대한 지속투여 인정도 이뤄졌다. 해당 약제로 치료를 시작한 B형간염 환자가 간암으로 진행되거나 또는 간이식을 받은 경우에 한한다.

 

국소지혈제에 대해서는 콜라겐이 함유되지 않은 흡수성 체내용지혈용품 후속제품(기존 콜라겐 함유 성분 이외 전분·키토산·산화셀룰로오스 성분 포함)이 등재 예정이기 때문에 콜라겐 함유에 한정하는 문구를 삭제하고 동일하게 급여를 인정한다.

 

또한 자가유래연골세포(콘드론)의 급여 기준도 확대됐다. 구체적으로 ▲연골 손상 크기가 4㎠를 초과하는 단독 병변인 경우 1차 약제로 급여가 확대됐고 ▲투여연령도 만 50세→만 55세로 늘었으며 ▲인정 횟수는 삭제됐다. 다만 시술 당 1개만 급여가 인정된다.

 

sebinc@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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