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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플렉스 세종병원, AI 심정지 조기경보 세계 첫 적용

신속대응시스템, 이상 징후 확인 '케어이벤트 시스템'도 亞 최초 도입

김성화 기자ksh2@healthi.kr 입력 : 2019-05-03 12:09  | 수정 : 2019-05-0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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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대응시스템 시범사업’ 의료기관에 선정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신속대응팀이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 이상여부를 체크하고 있다.
사진=메디플렉스 세종병원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지난 1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신속대응시스템 시범사업 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신속대응시스템이란 일반 병동 입원환자에게 예상하지 않았던 급성 악화가 발생 또는 예상될 때 즉각적인 의학적 조치를 취해 심정지 또는 사망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일반 병동은 중환자실과 달리 지속적인 감시 부족 및 복잡한 보고 체계 등으로 급성 악화 환자에 대한 신속대응에 한계를 보여왔다. 국내외 여러 병원에서는 일반 병동 입원환자의 사망률 감소와 치료 결과 개선을 위해 ‘신속대응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지난 2017년 3월 개원부터 2차 병원으로서는 최초로 신속대응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했다. 팀은 수련의나 전공의 없이 전문의로만 구성된다. 2차 병원으로서 신속대응시스템을 운영하는 건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유일하단 게 병원 측 설명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 기술을 신속대응시스템에 접목했다. 입원 환자의 안전한 치료를 위해 웨어러블 장비를 통해 병동 입원환자의 심전도를 포함한 활력징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확인하는 케어이벤트 시스템을 아시아 최초로 도입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심정지 조기경보 시스템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신속대응시스템에 적용해 시행하고 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지난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은 ‘신속대응시스템 시범기관’으로서의 자격을 유지한다. 병원은 2020년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병원 인증을 위해 국제 표준의 신속대응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운영한단 방침이다. 

 

박진식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이사장은 “신속대응시스템의 국가적 사업을 통해 현재 시행 중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신속대응시스템의 질적 발전을 이뤄 일반 병동 입원환자의 사망률 감소 및 치료 결과 개선을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h2@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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