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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폐암' 국가암검진 포함

7일 국무회의서 '암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

정세빈 기자sebinc@healthi.kr 입력 : 2019-05-08 09:28  | 수정 : 2019-05-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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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3RF

 

[헬스앤라이프 정세빈 기자] 오는 7월 1일부터 폐암도 국가 암검진사업에 포함된다. 만 54~74세의 폐암 고위험군은 2년마다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암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암검진사업 대상 암종에 폐암 검진을 추가하는 내용과 폐암검진의 대상연령 기준, 주기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구체적으로 만 54세부터 74세까지의 대상자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에 대해 매 2년마다 검진을 실시토록 했다.

 

이 때 폐암 발생 고위험군이란 30갑년(하루평균 담배소비량(갑)×흡연기간(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현재 흡연자와 폐암 검진의 필요성이 높아 복지부 장관이 고시로 정하는 사람이다. 

 

복지부는 향후 폐암 검진기관 지정 기준을 규정하는 '건강검진기본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올 하반기부터 암 검진사업 대상에 폐암검진을 추가할 예정이다.

 

폐암검진 대상자는 폐암검진비의 10%인 약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건강보험료 하위 50%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전액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폐암은 전체 암 사망 원인 중 1위이며 주요 암종 중 5년 상대생존율이 2번째로 낮은 위험한 질환이다. 


sebinc@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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