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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씨바이오, 오셀타미비르 스틱형 산제 개발 성공

하반기 허가 목표

정연주 기자jyj@healthi.kr 입력 : 2019-05-08 11:48  | 수정 : 2019-05-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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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3RF

 

[헬스앤라이프 정연주 기자] 타미플루로 알려진 독감 치료제 ‘오셀타미비르’ 제형이 다양해지고 있다.

 

씨티씨바이오는 오셀타미비르 스틱형 산제와 대조약인 타미플루 현탁용 분말과의 생물학적동등성을 확보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타미플루는 독감 증세가 나타난 후 48시간 안에 투여하면 발열 기간을 1~1.5일로 줄일 수 있다. 효과와 안전성이 높아 노인에서 소아까지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씨티씨바이오가 개발한 스틱형 산제는 조제없이 바로 복용 가능한 분말 형태로 파인애플 향을 첨가했다. 회사는 약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어린이나 캡슐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현탁용 분말 제품은 현탁액 조제 후에는 2~8℃ 에서 17일간 보관 또는 25℃이하에서 10일간 보관이 필요해 보관 및 휴대 측면에서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

 

반면 산제는 스틱형 낱개 포장을 채택해 연령대에 맞게 용량 조절이 가능하고 필요시 바로 복용이 가능하다. 낱개 포장으로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해 실온에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현재 오셀타미비르 시장 규모는 약 500억 원으로 캡슐제와 현탁용 분말이 판매되고 있다.

 

씨티씨바이오는 “산제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제형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성 전염이 유행하는 겨울에 제품 출시를 목표로 허가 준비 중”이라며 “해당 제품을 다수 제약사에게 위수탁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jyj@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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