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홈아이콘  >  이슈

서울성모 스마트병원-휴먼스케이프, 암 환자 데이터 공동연구

송보미 기자bmb@healthi.kr 입력 : 2019-05-08 11:53  | 수정 : 2019-05-08 11:53

네이버 페이스북 밴드 구글 트위터 핀터레스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링크 인쇄 다운로드 확대 축소

 

사진=가톨릭서울성모병원

 

[헬스앤라이프 송보미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과 휴먼스케이프가 지난 7일 블록체인 기반 환자 커뮤니티를 활용한 암 환자 데이터 공동연구에 힙을 모은다. 

 

7일 양 측은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전립선암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임상평가 부문을 개발하고, 환자들의 편의성 증대와 치료 효과 향상 방안을 함께 연구한다는 내용이다.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의료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 선도하겠단 목적으로 개원했다. 스마트인프라, AI(인공지능), Big Data(빅데이터), 원격의료, 스마트재활 센터 총 5개의 분야 별 전문센터로 구성돼 의료 편의성을 최상으로 높인 환자용 모바일 앱 개발 · 의료진의 진료 안정성과 효율성 개선하는 모바일 EMR · ENR 등을 오픈했고, 시범 운영과 테스트 과정을 거쳐 본격 가동했다. 환자와 의사가 서로 소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로 최상의 진료를 환우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휴먼스케이프는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제약사, 연구기관 등에서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환자들에게 데이터 활용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때, 데이터의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를 돕고 환자 본인이 데이터에 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지열 스마트병원장은 “전립선 암 환자의 경우 운동처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병원 밖에서의 환자의 운동경험을 의료진이 직접 확인하기 어렵다"며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해 환자의 건강정보를 수집하게 되면 환자는 데이터 입력을 통해 개인적 보상을 얻을 수 있고, 생활 습관이나 운동 기록에 따라 맞춤형 진단을 받을 수 있어 진료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bmb@haelthi.kr

 


#가톨릭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 #이지열스마트병원장 #전립선암 #휴먼스케이프 #암환자연구 #병원가소식 #헬스앤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