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홈아이콘  >  이슈

[현장] 이의경 식약처장 "식약계, 안전 위해 노력해달라"

식약처, 10일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개최

정세빈 기자 입력 : 2019-05-10 12:39  | 수정 : 2019-05-10 12:39

네이버 페이스북 밴드 구글 트위터 핀터레스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링크 인쇄 다운로드 확대 축소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헬스앤라이프

 

[헬스앤라이프 정세빈 기자] 이의경 식약처장이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식약계에 국민의 안전을 가장 우선시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인보사 사태 등 국민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식품이나 의약품의 안전성 우려가 커지면서 나온 속내이기도 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했다.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은 식약처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한 식품을 생산‧제조‧유통‧소비하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의경 식약처장은 "이번 행사는 소비자, 식품업체, 관련단체 및 정부가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미래 식품의 안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특히 올해는 UN에서 6월 7일을 세계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맞이하는 첫번째 해다. 이는 국제사회가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필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사회는 1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 등으로 사회구조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신종바이러스의 등장, 블록체인의 발달 등 식품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온라인건강안심프로젝트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수입식품 전자증명시스템 구축, 식품안전인증제도 전면 개편 등 환경변화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사회구조와 과학기술의 변화가 국민들에게 위기가 아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식품안전계의 굳건한 역할을 해서 혁신적인 정책을 통해 산업을 뒷받침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톰 하일런트(Tom Heilandt) 사무총장, 미국 FDA 식품관련 전문가, 소비자 단체와 산업계 대표 등이 함께 했다.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이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사진=헬스앤라이프


sebinc@healthi.kr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이의경처장 #식품안전의날 #식품안전 #사회구조 #과학기술 #헬스앤라이프 #정세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