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홈아이콘  >  이슈

개그맨 유상무, 유튜브 수익금 국립암센터 소아암 치료 지원

윤혜진 기자yhj@healthi.kr 입력 : 2019-05-13 10:11  | 수정 : 2019-05-13 10:11

네이버 페이스북 밴드 구글 트위터 핀터레스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링크 인쇄 다운로드 확대 축소

유상무·김연지 부부가 유튜브 수익금으로 소아암 치료비를 지원하는 기부 마라톤을 시작했다.
사진=국립암센터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개그맨 유상무 씨가 유튜브 채널인 ‘유상무TV’의 수익금으로 소아암 치료비를 지원하는 기부 마라톤을 시작했다. 수익금으로 조성된 성금을 국립암센터에서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암 환자를 위해 매달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한 것이다.

 

국립암센터는 최근 유상무·김연지 부부와 소아암 환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유잉육종이라는 희귀암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암 환자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유 씨는 이전에도 소아청소년암 환자를 꾸준히 후원해왔다. 2015년 3000만 원, 2016년 2500만 원의 성금을 총 10명의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 환자에게 전달했다. 

 

이은숙 원장은 “유상무 씨가 그동안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보호자들은 마음 편히 간병을, 소아암 어린이들은 더욱 힘나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원장은 “후원받은 아이들이 잘 치료받고, 그 사이 많이 컸는지 알면 더욱 뿌듯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상무 씨는 성금 전달식에서 “아픈 이후로 3년 간 방송을 쉬다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는데, 작지만 수익이 나니 가장 먼저 소아암 아이들이 생각났다”면서 “암환자들에겐 작은 것이라도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기부 릴레이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yhj@healthi.kr

 

#유상무 #개그맨 #소아암 #기부 #국립암센터 #이은숙원장 #헬스앤라이프 #윤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