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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지석영 의생명硏-워킹갤러리 준공

송보미 기자 입력 : 2019-05-15 14:11  | 수정 : 2019-05-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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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분당서울대병원

 

[헬스앤라이프 송보미 기자] 분당서울대병원이 융복합 연구 클러스터 헬스케어혁신파크와 병원 사이를 잇는 '워킹갤러리'와 국내 최고 수준의 전임상 연구시설을 갖춘 '지석영의생명연구소 준공식'을 지난 14일 개최했다. 

 

지석영 의생명연구소는 지하 3층 ~ 지상 1층의 연건평 3000평 규모로 메르스 등 주요 감염질환 연구까지 가능한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ABSL3) 연구 시설이 들어섰다. 설치류 7500케이지와 중동물 230케이지 및 대동물 50케이지, 4개 대동물 수술실과 중환자실, 7테슬러 MRI와 PET 및 방사선동위원소 촬영이 가능한 영상실험구역도 갖췄다. 

 

워킹갤러리의 개통 전에는 병원과 헬스케어혁신파크 사이에 놓인 산으로 인해 약 1km 거리의 길을 돌아가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진료와 연구 사이의 유기적 연계가 쉽지 않았던 이유다. 하지만 이번 준공을 계기로, 병원과 헬스케어혁신파크를 잇는 길이 190m, 폭 9m 규모의 터널 ‘워킹갤러리’도 이날 함께 개통되면서 병원 주도의 미래 의료산업을 향한 새로운 길이 열렸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상훈 원장은 “여러 전문 분야가 복합적 형태로 융합화하면서 지식과 학문 체계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요즘, 대학병원의 새로운 역할은 환자 진료를 넘어 연구개발 및 교육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데 있다”고 말했다.

 

전상훈 원장은 “글로벌 산업의 지형과 경제 가치에 변혁을 몰고 올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석영 의생명연구소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mb@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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