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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수술 명의 성숙환 교수, 이대서울병원으로

김성화 기자ksh2@healthi.kr 입력 : 2019-05-15 17:27  | 수정 : 2019-05-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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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환 이대서울병원 흉부외과 교수
사진=이대서울병원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 이대서울병원은 23일 정식 개원식에 앞서 중증 질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리나라 폐암 수술 분야 명의인 성숙환 교수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성숙환 교수는 1978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 병원, 워싱턴대 병원, 피츠버그대 병원, 샌디에이고 의료원 등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했으며 서울대병원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에서 흉강경 수술과 폐암 및 식도암 분야를 선구적으로 이끌었다.

 

국내 최초로 흉강경 수술을 도입해 폐암 치료의 새 길을 연 성숙환 교수는 8000례가 넘는 흉부질환 수술을 시행했다. 기존 개흉 수술에 비해 회복이 빠르고 감염률이 낮은 흉강경 수술에서는 국내 최고로 꼽힌다. 조기 폐암 환자에게만 가능하던 흉강경 수술의 범위를 넓혀 치료 성과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숙환 교수는 대한흉부외과학회, 대한폐암학회, 대한기관식도과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연구와 학회 활동을 해왔다.


ksh2@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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