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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300병상 이상 154개 병원 대상 환자경험평가 조사

정세빈 기자sebinc@healthi.kr 입력 : 2019-05-16 11:03  | 수정 : 2019-05-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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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경험평가 홍보 포스터
자료=건강보험심사평가원

 

[헬스앤라이프 정세빈 기자] 퇴원 환자가 직접 병원 평가에 참여하는 환자 경험 평가가 확대 실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20일부터 약 6개월간 상급종합병원을 비롯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퇴원환자 약 25만 명을 대상으로 입원기간 동안 환자가 경험한 의료서비스 수준을 조사하는 전화설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의료소비자가 경험한 의료서비스 수준을 확인해 국민 관점에서 의료의 질을 향상하고 환자가 진료 과정의 파트너로서 함께 참여하는 환자중심 의료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상급종합병원 및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총 154개로 평가 대상이 확대 됐다. 1차 평가땐 상급종합병원과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95개소였다.

 

이번 평가 대상은 이들 병원에 1일 이상 입원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 약 25만 명이다.

 

평가 내용은 환자가 입원 기간 중 ▲의료진이 환자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었는지 ▲퇴원 후 치료계획 및 입원 중 회진시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는지 ▲치료 결정과정에 참여기회가 있었는지 등이 포함된다.

 

설문기간은 오는 20일부터 약 6개월간이며 전문조사업체 한국리서치가 심평원의 위탁을 받아 전화 설문조사를 수행한다. 평가 대상자의 전화번호는 환자가 입원했던 병원을 통해 수집되며 수집된 자료는 관련 법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

 

지난 2017년 처음으로 실시된 환자경험평가 결과 의료진이 환자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의료진과 환자 간 의사소통, 정보제공 등 대인적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sebinc@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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