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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복약 알리미’ 앱 오픈

김성화 기자ksh2@healthi.kr 입력 : 2019-05-16 13:46  | 수정 : 2019-05-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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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허우성)는 장기이식환자를 위한 ‘복약 알리미’ 애플리케이션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복약 알리미 앱은 장기이식 후 주요 약물의 정확한 복용법을 안내하고 환자 스스로 치료와 건강관리에 자가관리 과정을 돕기 위해 개발됐다.

 

앱에 이식 유형, 이식 일자, 외래 일정을 기록하면 이식 장기별로 복용해야 할 약물 세트가 자동으로 입력돼 복용약물 알람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알람이 설정되면 약에 대한 상세 정보, 하루동안 복용해야 하는 약제 목록, 정해진 시간에 해당 약의 이미지와 함께 알람을 받아 볼 수 있다. 쉽게 규칙적이고 정확한 약 복용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식환자들에게 면역억제제는 이식 장기의 기능 유지를 위해 평생 복용해야 하는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약물이지만 이식 직후 처음 접하는 환자들에게는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다. 복약 알리미 앱이 환자들에게 면역억제제 복용이 더 친숙해지도록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교육영상 메뉴에는 ▲이식 후 생활안내 ▲정기검진안내 ▲면역억제제 복용안내 등 의료진 강의 내용이 담겨있으며, FAQ(자주 묻는 질문들) 코너를 통해 그동안 환자들이 많이 궁금해 했던 상담문의 내용들이 열거돼 있다.

 

검사결과나 혈압 등에 대한 메모로 변동 양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건강 다이어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 걸기’를 통해 바로 이식센터와 전화연결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앱’과 연동해 치료·검사 결과 등도 조회 가능하다. 

 

허우성 장기이식센터장은 “면역억제제의 정확한 복용은 이식환자들에게 매우 중요한데 실제 관리가 잘 되고 있는 환자들이 많지 않다” 며 “자신의 생명이 누군가의 희생으로 연장됐음을 항상 기억하며 스스로 건강을 더 잘 챙길 수 있도록 ‘복약 알리미’ 앱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복약 알리미 앱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하면 된다.


ksh2@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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