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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27일부터 장기요양 이동지원 시범사업

올해말까지 운영… 1~4등급 재가수급자 대상

윤혜진 기자yhj@healthi.kr 입력 : 2019-05-24 15:46  | 수정 : 2019-05-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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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장기요양 재가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특장차량 이용 이동지원서비스가 오는 27일부터 연말까지 시범실시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재가수급자의 지역사회 거주를 장려하는 차원에서 재가수급자가 병원 진료 등의 목적으로 외출할 때 휠체어 등 보조기기로 이동 가능한 특장차량을 이용한 ‘장기요양 이동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8개월 동안 서울에 거주하는 장기요양 1~4등급 재가수급자가 대상이다. 서비스가 제공되는 대상은 지난해 4월 기준 7만209명 가량.

 

이용을 희망하는 수급자는 장기요양 이동지원서비스 이용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서울시내 건보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운영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이용 가능하다. 

 

이동지원 서비스 흐름도. 자료=건보공단

 

특장차량 이용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운영센터에서 이동지원서비스 전용카드를 발급 받은 후, 전용콜센터(1522-8150, 모두타 돌봄택시 예약센터)를 통해 차량 배차 예약 후 예약 일시에 차량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동지원서비스 이용한도금액은 등급에 상관없이 수급자별 월 5만원이며, 전용카드로 차량 이용 후 결제하면 된다.

 

이동지원서비스 차량은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 내 특장차 50대로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서울지역 이동지원서비스 차량 로고 및 명칭은 건보공단 직원 대상으로 공모와 보건복지부,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의 의견을 반영해 ‘모두타는 돌봄택시’로 선정했다.

 

건보공단 측은 “이번 장기요양 이동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통해 재가수급자에게 병원방문 등 외출 기회 보장으로 수급자의 이동권 및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완화해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 알림․자료실>알림방>공지사항 ‘장기요양 이동지원서비스 시범사업 실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yhj@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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