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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카자흐스탄 환아 2명에 ‘새 생명’ 선물

김성화 기자ksh2@healthi.kr 입력 : 2019-05-26 00:00  | 수정 : 2019-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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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대병원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이 최근 후두유두종을 앓고 있는 카자흐스탄 어린이 2명을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진행했다. 이번 수술은 중앙대병원이 카자흐스탄 비영리 자선단체의 환아 치료 의뢰를 받아들여 의료취약 계층을 위해 조성된 새생명기금으로 수술과 치료를 진행했다.

 

중앙대병원은 카자흐스탄 자선단체에서 의뢰된 칼리 아이다나(7세)양과 다우렌벡 아이샤(7세)양을 한국으로 초청했고 지난 14일과 21일에 후두유두종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칼리 아이다나양과 다우렌벡 아이샤양의 수술은 이세영 이비인후과 교수가 집도했으며 주치의로 아이들의 치료와 회복을 도왔다.

 

칼리 아이다나의 어머니는 “지난해에 후두유두종 수술을 받았는데 또 재발해서 아이가 매우 힘들어했다. 한국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중앙대병원의 관계자 분들과 특히 수술과 치료를 맡아준 이세영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카자흐스탄으로 돌아가서 아이가 더 이상 재발되지 않도록 잘 돌보겠다”고 말했다.

 

이한준 병원장은 “성공적인 수술 후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게 퇴원을 앞두고 있어 기쁘다. 카자흐스탄으로 돌아가서도 건강을 잘 유지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앙대병원은 국내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에 글로벌 나눔의료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ksh2@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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