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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환자안전 위해 의료기관 안전기금 설치해야"

윤혜진 기자yhj@healthi.kr 입력 : 2019-05-27 14:12  | 수정 : 2019-05-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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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환자안전일(5월 29일) 맞아 '안전한 진료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의료기관 안전기금을 설치 및 운영을 정부에 촉구했다.

 

정부는 환자안전법 제정의 계기가 된 故정종현 군의 안타까운 사망을 기리고자 매년 5월 29일을 환자안전일로 지정했다.

 

의협은 "현재의 대한민국 의료는 의학적 타당성보다는 비용효과성 등 경제적 부분을 중시하는 제도적 문제로 인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이는 환자의 안전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과 환자안전을 위해선 '의료기관안전기금을 설치・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의료기관안전기금을 설치・운영을 통해 의료기관 내에 경찰관서와 연계된 긴급출동시스템 구축, 의료인 안전을 위한 시설 설치 지원, 안전관리 전담인력 배치, 의료기관 내 의료인에 대한 폭행, 협박 피해에 대한 치료비 및 손해배상금의 대지급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약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나 부작용에서 환자를 보호해 건강권을 지킬 수 있도록 (가칭)처방안전관리료를 신설하고, 의약품 부작용 사례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신속한 신고 및 대응 등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yhj@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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