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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울대병원장에 김연수 교수

임기 31일부터 3년, 취임식은 내달 12일

송보미 기자bmb@healthi.kr 입력 : 2019-05-29 09:23  | 수정 : 2019-05-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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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신임 서울대병원장(신장내과 교수) 
사진=서울대병원

[헬스앤라이프 송보미 기자] 제18대 서울대병원장에 김연수 신장내과 교수(55)가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31일부터 2022년 5월 30일까지 3년이며 취임식은 내달 12일 서울대병원에서 열린다.

 

신임 김연수 병원장은 1963년 서울 출생으로, 1988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서울의대 신장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서울의대 교무부학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특히 신장질환, 이식면역에 관한 수 백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해 국내외 임상연구와 의학발전에 기여했고 이러한 연구 업적을 통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이식학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외에도 ‘대한신장학회 최우수학술상’ 및 ‘서울의대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의공학과, 공대로 구성된 협동연구단을 주도해 ‘휴대용 인공신장기개발’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대한신장학회 이사장직을 수행하며 신장학 분야의 교육, 연구 및 진료의 발전을 이루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김연수 신임 병원장은 서울대병원 이사회가 지난 3월 29일 진행한 투표에서 전체 이사 9명 중 5명의 표를 얻어 1순위 후보로 청와대에 제청됐다. 청와대는 김 신임 원장 임명을 재가했다.

 

병원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1차 투표에서  당시 김연수 교수를 비롯  권준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60), 김용진 순환기내과 교수(52)후보를 2차 투표 대상자로 선정했고 2차 투표를 통해 김연수 교수를 1순위, 김용진 교수를 2순위로 추천했다. 

 

병원장 선출은 병원 이사회가 병원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 공모를 실시, 대상 후보들을 대상으로 면접과 투표를 거쳐 1순위, 2순위 후보를 교육부에 추천한다.

 

교육부 장관은 이들 2명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하면 대통령이 순위와 관계없이 2명 중 1명을 임명한다. 이변이 없으면 1순위 후보자가 임명된다. 

 

서울대병원 이사회는 서울대 총장을 비롯, 서울의대 학장, 서울대 치과병원장, 서울대병원장, 교육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각 차관, 사외이사 2명으로 구성된다. 

 

서울대병원장은 국내 최고의 국립대병원장의 직급에 맞춰 차관급 예우를 받는다. 분당서울대병원과 서울보라매병원장에 대한 인사권을 가지고 있다.

 

현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은 30일로 임기가 종료된다.   


 

■ 김연수(金演洙) 제 18대 서울대병원장  약력

1963년 서울 출생
1988년 서울의대 졸업
1996년 서울대 대학원 의학박사
1996-1998년 미국 하버드의대 면역학교실 전임의
1999년-현재 서울의대,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신장내과 이식면역학 전공)

<주요보직>
2016-2019년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2014-2016년 서울의대 교무부학장
2012-2014년 서울의대 교육부학장
2008-2015년 서울대병원 신장내과분과장
2007-2010년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연구기획부장

<대외활동>
 2018-현재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2006-2012년 대한신장학회 총무이사, 대외협력이사, 학술이사
 2007-현재 대한이식학회 이사

 


bmb@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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