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홈아이콘  >  이슈

힐세리온, ‘소논’ 첫 日 수출 200대 완판

매월 30대씩 정기 공급 방침 변경

정연주 기자 입력 : 2019-05-29 11:13  | 수정 : 2019-05-29 11:13

네이버 페이스북 밴드 구글 트위터 핀터레스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링크 인쇄 다운로드 확대 축소

 

사진=힐세리온

 

[헬스앤라이프 정연주 기자] 힐세리온(대표 류정원)은 지난해 12월 초순 일본에 처음 수출한 초소형 스마트 초음파진단기 ‘소논(Sonon)’ 100대가 한 달만에 완판된 데 이어 지난 3월 중순 수출한 100대의 2차 수출물량도 2개월만에 완판됐다고 29일 밝혔다.

 

소논의 일본 총판인 의료기기 판매전문회사 도코피아는 2차례의 완판으로 소논이 일본의료시장에 연착륙했음을 확인해 이달부터 매월 30대씩을 정기적으로 수입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힐세리온과 도고피아는 지난해 9월 5년간 총 50억원 규모의 수출입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12월에 1차분 100대에 이어 3월에 100대를 수출한 바 있다.

 

일본의 의료기기판매회사인 아이손의 이소베 세이지 대표는 "비싼 가격의 대형 초음파진단기를 갖추지 못한 상태로 진료하던 개원의들과 접골원들이 기존 초음파기의 10분의 1 수준의 저렴한 가격이면서도 성능면에서는 손색이 없는 소논을 직접 써본 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도시를 중심으로 소논을 활용한 진찰 및 시술 교육에 젊은 접골사와 의사들이 만원사례를 이루며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힐세리온은 도쿄에서 열린 ‘Ultrasonic Week 2019’에 소논 300L을 출품하며 일본 의료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 학회는 일본 초음파의학회와 일본 유선갑상선초음파의학회가 합동주최했다.

 

갑상선전문의인 신도 히자카즈 교수는 이 학회에서 ‘갑상선전문병원에 있어서의 코드리스형 포터블 초음파진단장치 활용법’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소논 활용법을 소개했다.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는 “소논이 지난 3년간 한국에서 300여 대를 비롯해 세계시장 전체에 3000여 대가 판매된 상황에서 일본에서는 불과 3개월만에 200대가 완판된 것은 소논이 일본처럼 1차 의료가 발달한 의료선진국에서 가장 먼저 입지를 굳힐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로 본다”고 말했다.

 

힐세리온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시장의 1차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jyj@healthi.kr

#헬스앤라이프 #정연주기자 #힐세리온 #소논 #1차의료기관 #일본수출완판 #의료기기 #초소형스마트초음파진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