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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 진입 韓, 노인진료비 전체의 40% 첫 돌파

윤혜진 기자yhj@healthi.kr 입력 : 2019-05-29 17:04  | 수정 : 2019-05-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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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3RF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65세 이상 노인이 쓴 건강보험 진료비가 지난해 처음으로 전체 진료비의 40%를 넘었다. 급속한 고령화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건강보험공단의 2018년 '건강보험 주요통계'자료를 보면, 요양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지급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77조6583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진료비는 전체의 40.8%인 31조6527억원이었다.

 

65세 이상 건강보험 진료비(비율)는 2012년 16조3401억원(34.2%), 2013년 18조565억원(35.4%), 2014년 19조7417억원(36.3%), 2015년 21조8023억원(37.6%), 2016년 25조187억원(38.7%), 2017년 27조6533억원(39.9%)으로 매년 증가추세다.

 

65세 이상의 건강보험 진료비 등. 자료=건보공단

 

지난해 65세 이상의 입·내원 하루당 진료비도 8만8704원으로 2017년 대비 9.3% 증가했다.

 

또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 1인당 월평균 진료비도 37만8657원으로 2017년보다 9.4% 증가했다. 전체 건강보험 적용인구 1인당 월평균 진료비(12만6891원)의 3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노인 인구 증가는 요양기관 수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전체 요양기관 수는 9만3184개소로 2017년보다 1.8%증가했다.


yhj@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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