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홈아이콘  >  이슈

[동정] 중앙대병원 황인규·박송이 교수, 종양내과학회 학술상

김성화 기자ksh2@healthi.kr 입력 : 2019-06-03 19:48  | 수정 : 2019-06-03 19:48

네이버 페이스북 밴드 구글 트위터 핀터레스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링크 인쇄 다운로드 확대 축소

 

(왼쪽부터)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박송이 교수
사진=중앙대병원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은 최근 개최된 제17차 대한종양내과학회 정기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혈액종양내과 황인규·박송이 교수가 각각 완화의료 연구비상과 보령학술상 젊은연구자상 및 한국암학술재단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황인규 교수는 '진행성 소화기암환자에서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동안 시행하는 운동요법에 대한 타당도 및 안전성 조사를 위한 탐색 연구'에 대해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황인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진행성 소화기암환자에게 전문가 감독 및 가정 기반의 병합운동요법을 시행함으로서 항암 치료과정에 근감소증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요법 효과를 평가하고자 한다”며 연구 의의를 밝혔다.

 

박송이 교수는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서 PD-1/PD-L1 억제제 투여 후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반응 증가’란 제목의 연구를 통해 비소세포폐암에서 시행 중인 키트루다(pembrolizumab), 니볼루맙(nivolumab), 티센트릭(atezolizumab)와 같은 면역요법 이후에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것이 기존에 시행되고 있는 고식적 항암치료보다 환자의 치료효과가 좋다는 것을 밝혔다. 이 연구로 보령학술상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 교수는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종양변이부담(tumor mutation burden)에 대한 임상적 의의’ 란 제목의 연구 논문으로 한국암학술재단 학술상 수상자로도 선정됐다.

 

박송이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HER2 표적 치료 및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높은 종양변이부담을 가지면 환자의 전체생존율이 향상되는 예후인자로서의 가치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ksh2@healthi.kr

 

 

#헬스앤라이프 #김성화기자 #박송이 #중앙대병원 #대한종양내과학회 #혈액종양내과 #보령학술상 #연구비상 #완화의료 #한국암학술재단 #소화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