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홈아이콘  >  이슈

국립중앙의료원 '미래기획' 속도 높인다

부원장·기획조정실장이 미래기획단TF팀장 겸직, 전면 배치

윤지은 기자yje00@healthi.kr 입력 : 2019-06-05 09:50  | 수정 : 2019-06-05 09:50

네이버 페이스북 밴드 구글 트위터 핀터레스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링크 인쇄 다운로드 확대 축소

 

사진=국립중앙의료원

 

[헬스앤라이프 윤지은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이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추진하는 미래기획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3일 국립중앙의료원은 부원장에 공공의료사업단장과 미래기획단 진료기획TF팀장을 겸하는 진료부원장에 고임석 전 기획조정실장을, 미래기획단 시스템혁신 TF팀장을 동시에 맡는 기획조정실장에 조준성 전 내과 과장을 임명했다.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보건복지부의 ‘국립중앙의료원 경영진단 용역’, ‘미래기획단 TFT 본격 가동’ 등 시급한 현안에 전문성을 높이고 속도감 있는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부원장과 기획실장이 이를 겸하도록 하는 등 힘을 쏟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의료원은 지난 4월 25일 공공보건의료체계 내 중심기관으로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공공부문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미래기획단을 출범했다. 정기현 원장이 단장을 맡았다. 복지부 용역으로 환경분석 및 조직진단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연내에 공공보건의료체계 총괄기관으로써 수행해야 할 역할과 기능에 대한 실행계획과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왼쪽부터)국립중앙의료원 신임 고임석 부원장, 조준성 기획조정실장
사진=국립중앙의료원 홈페이지

 

신임 고임석 부원장은 2000년부터 국립의료원 신경과 의무사무관·기술서기관을 지낸 인물. 법인화 이후 신경과 과장과 뇌신경센터장, 기획조정실장을 두로 거쳤다.


신임 조준성 기획조정실장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임상판정위원장, 결핵안심벨트 총괄책임자로 있었고 호흡기센터장도 겸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메르스 첫 번째 확진 환자의 주치의로 확산을 막은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기도 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 미래기획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새롭게 정립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특히 신임 진료부원장, 기획조정실장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공공서비스의 국가 책임을 선도하는 공공보건의료 중추기관으로서 국립중앙의료원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yje00@healthi.kr

 

#헬스앤라이프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고임석 #부원장 #조준성 #기획조정실장 #인사 #미래기획단 #N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