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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산업협, RA 전문가 교육기관 지정

취업예정자 및 재직자 대상 5개 과정, 8~9월 총 3회 실시

김세영 기자ksy1236@healthi.kr 입력 : 2019-06-20 18:32  | 수정 : 2019-06-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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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NIDS)으로부터 '2019년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 교육기관은 RA 전문가를 양성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지정된 교육기관은 총 14개 단체이며 3년 간(2019. 6. 17. ~ 2022. 6. 16.) 교육을 제공한다. 단체에서는 유일하게 협회가 지정됐다.

 

협회는 의료기기 RA 전문가 교육기관의 지정 요건에 적합한 기관으로 서울 강남역 부근에 위치해 교육생들의 접근성이 높다. 교육 관련 장비 및 시설 등 인프라도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10여 년간 의료기기 전주기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교육도 추진해 왔다.

 

올 하반기 협회는 의료기기분야의 ▲시판전 인허가 ▲품질관리(GMP) ▲임상 ▲사후 관리 ▲해외 인허가제도 등의 교육과정을 8월과 9월 2개월간 3회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의료기기산업 관련 학생, 취업준비생 및 산업체 재직자 모두 가능하다.

 

협회 교육 수료자에게는 ‘RA 전문가 2급 국가공인 자격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한다. RA 전문가 2급 국가공인 자격시험은 오는 11월 16일 실시하며 올해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 전까지 RA교육을 40시간 이수하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RA 전문가 자격증을 획득할 경우 올해부터 국가 공인화된 2급 자격증으로 인정받는다. 의료기기 RA 전문가(2급) 자격증이 국가 공인화 되면서 전문성에 대한 신뢰가 확보되고 의료기기 개발업체, 제조·수입업체, 연구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인력들이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협회는 “의료기기 업계에서 요구하는 RA 전문인력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의료기기 관련 교육의 품질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sy1236@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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