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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SCRMI 지분·기술 양도 ‘542억 계약’

日 아스텔라스 자회사와 특정 다능성 줄기세포 분화 관련

김세영 기자ksy1236@healthi.kr 입력 : 2019-06-25 17:22  | 수정 : 2019-06-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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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컴플렉스
사진=차바이오텍

 

[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25일 일본 글로벌 제약회사 아스텔라스 자회사인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 Astellas Institute of Regenerative Medicine)와 4675만 달러(약 542억 원) 규모의 합작법인 지분 및 기술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차바이오텍이 AIRM과의 합작회사인 SCRMI(Stem Cell & Regenerative Medicine International)에서 연구한 특정 다능성 줄기세포 분화 관련 기술 및 차바이오텍이 보유하고 있는 SCRMI 지분을 AIRM에 양도하는 조건이다.

 

지난 2008년 차바이오텍은 미국의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ACT(Advanced Cell Technology)와 줄기세포 관련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합작회사 SCRMI를 설립한 바 있다.

 

차바이오텍은 10여년간 줄기세포 관련 연구를 통해 다양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여러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계약에 따른 대금 전액을 일시불로 지급 받는다. 이에 따라 500억원 이상의 여유 자금을 확보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차바이오텍의 기술 우수성을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도 입증했다”면서 “추가적인 기술 경쟁력을 시장에 선보이고 국내 최다 줄기세포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제품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sy1236@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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