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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메디칼디바이스] 조기 발견 어려운 만성 간·유방 질환 진단 특화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아이 시리즈(i-Series)

김세영 기자 입력 : 2019-06-26 09:42  | 수정 : 2019-06-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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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분야의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된 메디칼디바이스는 말그대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국내외 의료기기를 다루는 것은 물론 이 분야 최신 동향, 주요 이슈 등에 대한 고품질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코너입니다. 의료기기업계, 각 전공분야 전문 의료진, 의료기관 등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해 산업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환자의 질환 예방과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50년 기술 집약’ 癌 정복 특화 초음파 진단기기

 

사진=123RF

 

[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선두기업인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주창언)의 ‘아이 시리즈(i-Series)’는 캐논 메디칼의 50년 초음파 영상진단 기술을 모아놓은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 직관적(intuitive), 지능적(intelligent), 혁신적(innovative)이라는 단어의 앞글자 i에서 이름을 따온 아이 시리즈는 2017년 출시 이후 뛰어난 초음파 영상 퍼포먼스로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아이 시리즈의 ‘횡파탄성영상기법(SWE)’은 의심 병변의 탄성도를 정량화해 간을 포함한 복부, 유방 검진의 확진을 돕는 캐논 메디칼의 고유 기술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간섬유증과 유방병변진단에 대한 유효성 평가심의를 통과해 신의료기술로도 인정받았다. 특히 ‘전파 지도(Propagation map)’는 횡파가 체내 병변을 지나는 소요 시간을 등고선으로 보여준다. 의심 병변일수록 등고선의 간격과 패턴이 비균등하고 간격이 넓어 간 질환 상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아이 시리즈는 사용자(의료인)의 워크플로우를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장비의 전체적인 사이즈는 축소하고 모니터 및 패널의 상하 이동 폭을 넓혀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게 조정할 수 있으며 23인치 Full HD 모니터와 12.1인치의 터치패널을 장착했다. 터치패널 장착으로 버튼은 35%가량 줄인 것이 특징이다. 무게와 폭을 모두 축소해 이동 시에도 편리성을 배가시켰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아이시리즈는 대한초음파의학회에서 '종양에서 암까지 발암 현상 진단을 위한 혁신적 접근'을 주제로 캐논 고유의 횡파탄성영상기법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연구 동향을 공유해 주목받았다.
사진=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대한초음파의학회 KSUM 2019서 주목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지난 5월 2~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2019)에 참가해 아이 시리즈의 혁신적인 초음파 암 진단 기술을 선보였다. 골드 스폰서로 참가한 캐논 메디칼은 다양한 초음파 영상진단기기들을 전시해 주목받았다.

 

5월 3일 진행된 오찬 심포지엄에서는 ‘종양에서 암까지 발암 현상 진단을 위한 혁신적 접근(The Innovative Approach for Carcinogenesis)’을 주제로 아이 시리즈의 횡파탄성영상기법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날 ‘발견 및 예측이 어려운 만성 간 질환의 조기 예방’ 및 ‘유방 초음파 기술의 진화’ 등의 연구 결과가 발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대표 초음파 영상진단기기인 아이 시리즈와 더불어 엑사리오 시리즈(Xario series), 어플리오 플래티넘 시리즈(Aplio Platinum Series)의 하이엔드급 신제품 a550, a450 등의 핵심 기술과 특장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하이엔드급 신제품 ‘어플리오 a550(Aplio a550)’은 국내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시장을 선도해 온 ‘어플리오 500 플래티넘(Aplio 500 Platinum)’과 함께 캐논 메디칼의 초음파 기술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초음파 사업부 김현정 이사는 “초음파 분야의 최고의 지성들이 모인 KSUM 2019에서 그간 추진해 온 의미 있는 초음파 연구 결과들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의 초음파 영상진단 기술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 암 환자의 진단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는 복부, 유방, 근골격계, 두경부, 비뇨생식기계, 소아, 심혈관계 분야 등 초음파 분야의 학문적인 발전과 의학자들의 교류를 촉진하는 대표적인 국제 학술대회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글로벌 리딩 의료기기 제조사인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의 한국 법인으로 CT, MRI, 초음파 및 X-ray 시스템 등의 영상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Made for Life’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최적화된 영상진단 장비를 연구·개발함으로써 인류의 건강과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단 목표다.

 

 

 

아이 시리즈의 기술집약 들여다보니...

아이 시리즈 주요 기술은 3가지로 요약된다. 횡파탄성영상기법. SMI, 트랜스듀서 기술이 그것이다.

 

• 횡파탄성영상기법(SWE)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횡파탄성영상기법 기술은 의심 병변의 탄성도를 측정해 보다 정확한 복부, 유방 검진을 가능게 해준다. 전파(Propagation), 변화량(Variance) 지도 등 정량적인 검사 지표를 제시해 진단의 신뢰성을 높였다.

 

• SMI(Superb Micro-Vascularity Imaging)

캐논 메디칼의 독보적인 도플러 기술인 SMI는 병변 내 미세혈관의 움직이는 부유물을 저속 혈류에서도 획기적으로 제거해 관찰할 수 있는 기술이다. 캐논 메디칼의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적용해 저속 혈류 정보의 손실 없이 보다 더 정확한 혈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트랜스듀서 기술(Transducer Technology)

아이 시리즈의 프로브(Probe·탐촉자)는 현존하는 프로브 중 가장 높은 주파수 영역대인 33MHz까지 검진이 가능해 사람의 눈보다 높은 해상도와 컬러 감도의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2 in 1 프로브로 불리는 컨벡스 프로브는 소아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검진이 가능하다. 기존에 밀착이 어려웠던 늑간 부위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프로브의 무게가 가벼워져 사용자가 훨씬 수월하게 핸들링할 수 있다.

 

 

ksy1236@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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