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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귀가팔찌’ QR코드로 치매환자 배회 막는다

한국에자이-한국치매가족협, 양해각서 체결

김세영 기자 입력 : 2019-06-26 14:09  | 수정 : 2019-06-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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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자이-한국치매가족협회 안심귀가팔찌
사진=한국에자이

 

[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지난 25일 한국치매가족협회(회장 이성희)와 함께 치매 환자의 배회 방지를 위환 안심귀가팔찌 공동프로젝트에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양 측은 공동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안심귀가팔찌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안심귀가팔찌 프로젝트는 길거리나 낯선 장소를 배회하는 치매 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길을 잃은 환자가 보호자와 신속하게 연락이 닿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안심귀가팔찌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보호자 비상연락처 확인 및 위치 공유가 가능해 치매 환자의 안전한 귀가를 도울 수 있다. 한국에자이와 한국치매가족협회는 협약에 따라 전국 치매 환자들에게 안심귀가팔찌를 보급할 예정이다.

 

한국치매가족협회 이성희 회장은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치매 노인의 실종 건수가 2014년 8207건에서 2018년 1만 2131건으로 48% 증가하는 등 치매 환자의 배회는 사회적 문제”라며 “배회 중인 치매 환자를 조속히 발견할 수 있는 안심귀가팔찌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치매 환자의 배회 시간이 길수록 각종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다. 치매 환자의 배회는 보호자의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다. 안심귀가팔찌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한국치매가족협회와 함께 협력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sy1236@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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