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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치료’ 바드코리아 아틱선, 1일부터 급여 적용

응급실 및 중환자실 폭넓은 사용 “전 연령층 아우를 것”

김세영 기자ksy1236@healthi.kr 입력 : 2019-07-01 13:02  | 수정 : 2019-07-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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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코리아 아틱선 및 ArcticGel Pad 부착 모습
사진=바드코리아

 

[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바드코리아 저체온치료 기기 ‘아틱선(ArcticSun)’이 이달1일부터 보험급여 적용을 받게 됐다.

 

1일 바드코리아에 따르면 저체온치료로 알려진 ‘치료목적 체온조절요법(TTM)’은 환자 체온을 일시적으로 낮춤으로써 신경 및 뇌 손상을 최소화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신경학적 예후를 향상시키는 유일한 치료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신생아 허혈성저산소뇌병증 치료에 효과적이며, 최근 신경과 및 신경외과에서 뇌압 조절 및 부종 조절의 목적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이번 급여적용으로 외상성 뇌손상 환자들에게도 증상 조절 치료로 사용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틱선은 2007년 국내 출시됐다. 그동안 비급여로 인한 환자들의 높은 의료비 부담으로 TTM이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사용이 제한적이었으나 급여 결정으로 응급한 상황에서의 신생아 및 성인 환자의 생존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틱선 급여 전환 항목에는 일반용(성인용) 젤 패드와 신생아용 젤 패드가 모두 포함돼 저체온치료가 필요한 신생아 환자에게도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신생아 허혈성저산소뇌병증에 출생 후 6시간내 TTM을 시행하면 생존율을 높이고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아틱선은 ▲오토매틱 조작으로 편리하고 빠른 치료 개시 ▲정확하고 세밀한 온도 조절 ▲안전한 비침습방식 등을 장점으로 꼽는다. 모든 프로토콜을 오토매틱으로 진행해 실시간으로 환자의 중심체온 및 프로토콜의 진행 상황을 모니터해 사용이 편리하며 간편 조작만으로 위급한 환자에게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온도 수치 조작 범위가 넓고 0.01도 단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해 목표 온도에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으며 비침습적 방법으로 감염 위험을 낮추며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바드코리아 사업부 총괄 김여진 상무는 “저체온치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심정지가 나타난 환자에게 필수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는 치료임에도 그동안 의료비 부담이 높아 사용이 제한적이었다”며 “이번 급여 확대로 심정지 환자는 물론 신경계 중환자들까지 사용 접근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신생아부터 성인 환자에 이르기까지 더 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틱선은 국내 출시 이래 현재 150대 이상의 장비가 70여개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및 중환자실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편 헬스앤라이프 기획시리즈물인 '이달의메디칼디바이스'에서 바드코리아 아틱선이 상세히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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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y1236@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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