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홈아이콘  >  이슈

[특허/승인] 뉴냅스, 시야장애 ‘디지털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국내 1호 디지털 치료제

김세영 기자 입력 : 2019-07-01 19:31  | 수정 : 2019-07-01 19:31

네이버 페이스북 밴드 구글 트위터 핀터레스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링크 인쇄 다운로드 확대 축소

 

뉴냅 비전 훈련 이미지
사진=뉴냅스

 

[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뉴냅스는 뇌 손상으로 인한 시야장애 개선 디지털 치료제 ‘뉴냅 비전(Nunap Vision)’의 확증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1일 뉴냅스에 따르면 뉴냅 비전은 식약처 확증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국내 1호 디지털 치료제다.

 

뉴냅스의 디지털 치료제는 애플리케이션, 게임,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의학적 치료를 제공한다. 현재 국내 디지털 치료제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분류돼 탐색 임상시험에서 초기 안전성 및 유효성 정보를 수집한 후 확증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다.

 

임상시험에는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이 참여해 ‘뉴냅 비전’의 치료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뇌 손상으로 인한 시야장애는 눈과 시신경에는 이상이 없으나 시각 정보를 인식하는 시각중추가 손상돼 시야가 좁아짐을 말한다. 뇌졸중 등 뇌손상 환자의 20%가 겪고 있으나 현재 마땅한 치료법이 없다. 국내에 매년 2만여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뉴냅 비전은 시야장애가 있더라도 특정 시각 자극이 뇌의 무의식 영역으로 전달될 수 있고, 반복훈련을 통해 시각 경로의 뇌 연결성을 변화시킨다는 원리로 만들어진 VR기기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다.

 

강동화 뉴냅스 대표는 “뉴냅 비전은 치료법이 없는 전 세계 시야장애 환자들을 위한 VR기기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라며 “임상시험을 통해 근거를 마련하면 해외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sy1236@healthi.kr

#헬스앤라이프 #김세영기자 #뉴냅스 #뇌손상 #시야장애 #디지털치료제 #뉴냅비전 #확증 #임상시험 #계획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애플리케이션 #게임 #가상현실 #VR #인공지능 #AI #소프트웨어 #안전성 #유효성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