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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美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 특허분쟁 합의

오리지널 허셉틴 보유한 제넨테크와 라이센싱 계약

김세영 기자 입력 : 2019-07-03 15:58  | 수정 : 2019-07-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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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트루잔트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SB3 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특허분쟁을 종결했다. 이에 따라 미국 출시에 대한 불확실성도 말끔히 털어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오리지널 허셉틴의 특허권자인 미국 제넨테크와 특허분쟁을 매듭짓고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

 

허셉틴은 제넨테크가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제품으로 지난해 약 8조 2000억원의 글로벌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온트루잔트는 지난 1월 FDA에 허가를 받았으나 특허 문제로 현지 출시에 어려움을 겼었다. 이번 합의로 숨통이 트이게 됐다.

 

흥미로운 건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온트루잔트와 셀트리온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가 본격적인 경쟁체제에 돌입했다는 점이다.

 

허쥬마는 온트루잔트보다 앞서 특허분쟁 합의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FDA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온트루잔트와 허쥬마의 출시는 내년 초로 예상된다.


ksy1236@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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