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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주관기관 선정

김성화 기자ksh2@healthi.kr 입력 : 2019-07-08 17:39  | 수정 : 2019-07-0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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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양대병원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 한양대병원(병원장 윤호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의 선도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양대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총 52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병원은 차세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과 창의적 연구결과의 실용화에 집중 지원해 ‘미래의학을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한층 변모한다는 방침이다. 

 

한양대병원은 신진 의사과학자 육성을 위해 젊은 임상의가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구시간, 연구비, 연구공간, 국내외 연구기관 네트워크 등 기반 조성에 따른 체계적 뒷받침을 할 계획이다.

 

선정된 7인의 혁신의사과학자들은 각자의 진료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분야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AI 치료, 정밀의료, 빅데이터, 모션인식, AI 진단, 3D 프린팅 등을 접목한 창의적 연구를 진행한다.

 

임상의와 연구자 간 협업 연구를 위해서는 HYU 교책연구센터를 설립해 연구경험이 풍부한 이공대 교수가 책임연구자로 참여해 초융합 연구를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임상현장의 아이디어에 기반한 새로운 진단 방법, 맞춤형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메디컬 솔루션을 개발하고 창출된 연구결과를 실용화하기 위한 병원-학교-산업체의 다각적인 협력체계 시스템을 마련했다.

 

‘전이암 특이적 신규 표적 발굴 및 전이제어 실용화 기반기술 구축’ HYU 교책연구센터에서는 5개 진료과 교수들이 자연대 이수재 교수(책임연구자)와 함께 전이암 특이적 신규 표적 발굴과 임상적용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바이브로 어쿠스틱스를 활용한 메디컬 솔루션 개발’ HYU 교책연구센터에서는 6개 진료과 교수들이 공대 전진용 교수(책임연구자)의 바이브로 어쿠스틱스를 적용한 새로운 진단 방법 창출과 제품화 연구에 합류한다.

 

신진 의사과학자 양성 및 의사과학자 연구과제
자료=한양대병원

 

윤호주 한양대병원장은 ”한양대병원은 이미 다양한 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대, 공대, 자연대 간 융합연구 경험이 풍부한 준비된 병원“이라며 ”연구환경 조성을 최대한 지원해 의사과학자 양성 방안의 국가적 표준화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sh2@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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