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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 5대 주요 장기이식 성공

김성화 기자ksh2@healthi.kr 입력 : 2019-07-09 15:54  | 수정 : 2019-07-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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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평성모병원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이 개원 100일 만에 신장, 심장, 간, 췌장, 각막 등 5대 주요 장기이식을 모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장기이식은 여러 수술 중 매우 높은 수준의 술기를 필요로 할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신속한 응급상황 대처, 철저한 환자관리 및 감염관리 등 병원 전체의 의료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노하우가 필수적이다.

 

은평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개원 전부터 철저한 준비로 신속한 원스톱 진료 프로세스와 여러 진료과가 함께 협력하는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구축했다.

 

장기이식센터 황정기 혈관이식외과 교수팀은 개원 닷새만인 지난 4월 5일 첫 신장이식에 성공했으며 6월 27일 생체 신장이식, 그리고 지난 3일 췌장이식을 안정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강준규 흉부외과 교수팀은 지난 5월 15일 심장이식을 성공했으며, 김동구 간담췌외과 교수팀은 지난달 15일 간이식을 성공했다.

 

지난 1일에는 안현수 안센터 교수팀이 각막이식을 성공하며 4월 1일 개원 이후 3개월여 만에 고난도 술기가 필요한 주요 장기이식 분야에서 성과를 이뤘다.

 

이식 환자 선정과 수술 전 관리, 수술 및 수술 후 간호 등에 있어 의료진 전체가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뤄내 이식 분야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병원 측은 평가했다.

 

권순용 은평성모병원장은 “은평성모병원은 지난 1969년 우리나라 최초의 장기이식에 성공한 ‘성모병원’의 역량을 이어 받아 이식에 전문화된 병원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다”며 “가톨릭 영성에 기반한 생명존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장기이식을 더욱 활성화 하고 그 혜택을 공여자와 수혜자 가족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ksh2@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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