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홈아이콘  >  이슈

서울대병원 췌장담도외과팀, 로봇수술 600례 달성

김성화 기자ksh2@healthi.kr 입력 : 2019-07-09 16:49  | 수정 : 2019-07-09 16:49

네이버 페이스북 밴드 구글 트위터 핀터레스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링크 인쇄 다운로드 확대 축소

 

사진=서울대병원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 서울대병원 췌장담도외과팀(장진영, 권우일, 김홍범 교수 등)이 로봇수술 도입 10년 만에 췌장, 담도계 영역 로봇수술 600례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기존 복강경 또는 개복수술에 정확성이나 정밀도에서 여러 장점이 있는 로봇 수술 시스템을 접목해 로봇-복강경 하이브리드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00례 가까이 실시해 국내 최다 시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최소침습수술의 적용이 어려웠던 진행성 담낭암에 대해 로봇담낭암수술을 적용해 국내 최초로 로봇담낭암수술에 성공했다.

 

최근에 열린 한국외과로봇수술연구회(KAROS, Symposium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Robotic Surgeons)를 비롯한 여러 국내외 학회에서는 미세동작, 손떨림 보정, 3D입체영상 등을 이용한 로봇담낭암수술의 우수성을 발표하며 췌장, 담도분야에서 로봇기술을 접목한 시도가 성공적이었음을 증명했다.

 

장진영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는 “로봇수술은 외과분야에서도 특히나 정교한 수술이 요구되는 췌장담도 분야에서 정밀의료의 한 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로봇췌장절제술 최다 시행기관으로서 그 위상을 지켜나가며 세계적인 로봇센터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ksh2@healthi.kr

#헬스앤라이프 #김성화기자 #서울대병원 #복강경 #개복수술 #정밀도 #로봇담낭암수술 #한국외과로봇수술연구회 #장진영 #외과 #췌장담도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