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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의대 설립 '시동'

김성화 기자ksh2@healthi.kr 입력 : 2019-07-12 11:22  | 수정 : 2019-07-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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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항시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 경북 포항시가 의과대학 설립의 시동을 걸었다.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고려대, 충남대 등 국내 8개 의과대학 교수로 구성된 자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지역 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11일 개최했다.

 

용역 주관사인 ㈜캡스톤브릿지 고주형 대표는 ▲의과대학 설립과 연구중심병원 지정 단계별 추진 전략 ▲의과대학, 연구중심병원 신설 필요성, 여건과 현황 ▲의과대학, 연구중심병원 특성과 규모, 연구중심 병원 지정효과(장·단점) 등 연구 방향에 대해 보고했다.

 

시는 앞으로 포항지역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과 포항지역 특성, 의료여건, 제4세대 방사광 가속기 등 지역의 우수한 R&D 기반시설을 활용한 의과대학, 부속병원의 기능 및 규모, 설립비용, 운영방안 등을 분석해 설립 타당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정부와 정치권에 의과대학 설립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정계와 의료계, 학계, 종교계, 언론계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의과대학 설립 추진위원회도 구성해 포럼 개최 등 범시민 공감대 확산을 통해 의과대학 설립(유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번 타당성 조사 용역은 오는 내년 3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에는 세계적인 제4세대 방사광 가속기와 수준 높은 포스텍의 기술역량 등 최첨단 과학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며 “포항에 의과대학이 설립될 경우 시민 의료복지 개선과 정주환경 확립으로 도시발전에 큰 기폭제가 되는 것은 물론 이는 자연스럽게 포항의 도시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ksh2@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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