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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회장 “병상 나가면 투쟁대열 복귀할 것”

윤혜진 기자yhj@healthi.kr 입력 : 2019-07-13 14:13  | 수정 : 2019-07-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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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최대집 의협 회장은 회원에게 보내는 서신문을 통해 병상에서
일어나는대로 투쟁 대열에 복귀하겠다고 했다.
자료=의협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단식 투쟁 중 쓰러져 단식을 중단하고 병상에 있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병상에서 일어나는대로 다시 정부 의료정책에 대한 반대투쟁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최대집 회장은 의료개혁을 촉구하며 지난 2일부터 무기한 단식 투쟁을 선언했고 단식 8일째 건강이 악회되면서 병원에 실려가 단식을 중단하게 됐다.

 

12일 최 회장은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붕괴돼 가는 우리나라 의료제도를 바로잡기 위해 무기한이라는 각오로 단식을 시작했으나 8일 째에 몸에 급격하게 무리가 오면서 본의 아니게 단식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방상혁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들은 물론이고 일반회원 선생님도 동반 단식에 돌입했다"며 "의사들이 최선의 진료와 소신껏 진료할 수 있는 진료환경을 구축해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의사로, 국민에게 최선의 진료가 가능한 의료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저와 집행부는 사즉생의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우리 의료계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전공의 선생님들께서 모아주신 뜻을 보면서 선배로서의 미안한 마음과 동시에 이번 투쟁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곧 병상에서 일어나는대로 투쟁 대열에 복귀해 회원들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yhj@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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