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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에 영장

분식회계 혐의 첫 사례

김세영 기자 입력 : 2019-07-16 20:28  | 수정 : 2019-07-1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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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검찰이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에 대해 분식회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은 특별수사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16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과 주식회사 등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김 대표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분식회계 혐의로 핵심 인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 대표 등은 2015년 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했다며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회계처리 기준을 바꿔 회사 가치를 4조5000억원으로 부풀린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삼성바이오로직스 가치를 허위로 부풀린 동기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승계 구도와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한편 검찰은 회계처리를 주도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최고재무책임자 김모 전무와 재경팀장 심모 상무에 대해서도 영장을 청구했다.


ksy1236@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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