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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승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클란자CR정, 러시아 GMP 승인

선진 품질 생산시설도 입증…첫해 수출액 100만 달러 예상

김세영 기자 입력 : 2019-07-17 13:12  | 수정 : 2019-07-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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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란자CR정(러시아 수출명: Aceclagin)
사진=한국유나이티드제약

 

[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개량신약 ‘클란자CR정(러시아 수출명: Aceclagin)’이 최근 러시아 산업통상부의 GMP(의약품 등의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칙) 승인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러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은 클란자CR정은 올 2월부터 이스라엘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를 통해 러시아에 판매되고 있다. 첫해 수출액은 약 100만 달러로 예상된다.

 

현행 러시아 규정상 GMP 인증은 제품 시판 허가 후 이루어질 수도 있었지만 향후 규정 변화로 인해 GMP 인증이 없는 제품은 판매가 중단될 전망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3년에 테바와 클란자CR정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러시아를 비롯해 동유럽 및 CIS 국가, 남미시장까지 클란자CR정 공급 계약을 확대해왔다.

 

클란자CR정은 세계최초 1일 1회 1정 복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아세클로페낙 성분의 소염진통제다. 2010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첫 번째로 출시한 개량신약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여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했다는 평가다.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클란자CR정의 방출제어형 제제기술은 현재 국내 및 유럽,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 특허로 등록돼 있다.

 

강덕영 대표는 “러시아 GMP 인증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선진 품질 생산시설도 입증됐다”며 “품질보증체계를 확립하고 계속해서 글로벌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ksy1236@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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