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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유래 CAR-T 세포요법’ 다케다로 이전

iCART, 1세대보다 확장성 좋고 비용 적어

김세영 기자 입력 : 2019-07-18 11:43  | 수정 : 2019-07-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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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일본 다케다가 교토대학 iPS 세포연구센터(CiRA)와 공동개발한 다기능 줄기세포(iPS) 유래 CAR-T 세포치료요법(iCART)을 손에 넣게 됐다. 타케다로의 이전으로 임상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6일 다케다에 따르면 iCART 제품을 전 세계에서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교토대 연구센터는 개발 및 승인 일정을 수립해 2021년 임상실험을 위한 iCART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계속 협력한다.

 

CAR-T 세포치료요법은 환자의 유전자 변형 T세포를 사용해 암세포를 찾아 죽이는 면역 요법이다. 1세대 CAR-T 치료법은 각 환자의 혈액으로부터 만들어져 느리고 비용이 높지만 iCART는 확장성이 뛰어나고 매우 많은 양의 균일한 선량을 생성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개발해 1세대보다 비용도 낮다.

 

다케다 연구 개발 관계자는 “iCART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차세대 CAR-T 치료법을 환자에게 제공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보여준다”면서 “개발단계인 다케다의 12개 CAR-T 프로그램 중 iCART는 2021년까지 임상연구로 진행 중인 5건 중 하나”라고 밝혔다.

 

다케다와 CiRA 양 기관의 공동프로그램인 T-CiRA는 지난 10년간 진행됐으며 다케다는 공동 자금으로 200억엔(한화 약 2188억원)지원을 결정했다.

 

한편 CiRA는 지난 2010년 4월 설립돼 iPS 세포연구의 선구자 역할을 수행해왔다. 야마나커 신야(Shinya Yamanaka) 교수와 CiRA내 30개 연구 그룹은 iPS세포를 사용한 약물 발견에 집중하고 있다.

 

ksy1236@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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