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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말라리아 등 간이 간염검사 건보적용

윤혜진 기자yhj@healthi.kr 입력 : 2019-07-20 18:46  | 수정 : 2019-07-2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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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3RF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오는 9월부터 노로바이러스, 말라리아 등 감염성질환 간이검사에 대한 급여화가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제1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안건을 처리했다.

 

그간 보험 적용이 되지 않던 노로바이러스, 말라리아, C형 간염,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등 간이 감염검사 7종에 대한 보험적용은 검사비용 부담 완환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장염의 주된 원인 바이러스인 노로바이러스 검사의 경우 비급여로 2만6000원 비용 부담이 발생했지만, 건강보험 적용으로 1800원(종합병원 입원기준)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휴전선 접경지역(경기․인천․강원)에서 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에 대한 신속한 검사도 평균 2만7000원 검사비가 들었지만, 2200원(종합병원 입원기준)으로 줄어들게 된다.

 

C형 간염 선별을 위한 HCV 항체 간이검사는 비급여로 4만2000원 내외 비용 부담이 발생했으나 건강보험 적용으로 2만2000원(병원 외래기준)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기립형 저혈압 환자의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기립경사훈련, 뇌전증 진단을 위한 보행뇌파 검사 등 뇌․심장질환 6개 항목, 처치에 사용되는 치료재료 30개 등 43개 항목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을 적용 한다.

 

기립성 저혈압 환자의 자율신경계 과민 반응을 억제하기 위한 기립경사훈련도 비급여로 부담하던 3만4000원 비용이 건강보험 적용으로 7,000원(종합병원 입원기준)으로 줄어들게 된다.

 

일반 뇌파검사로 확진이 어려운 뇌전증을 진단하는 보행뇌파 검사는 비급여로 37만4000원 비용 부담이 발생했지만, 건강보험 적용으로 9만9000원(종합병원 외래기준) 비용만 부담하게 된다.

 

한편 이날 건정심에서는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 ▲연명의료수가 시범사업 개선방안 ▲의․한 간 협진 활성화를 위한 3단계 시범사업 추진계획 등이 의결됐다.


yhj@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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