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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인보사 회수·폐기 명령 집행정지 신청 인용

"판결선고일로부터 30일까지 효력 정지"

김세영 기자ksy1236@healthi.kr 입력 : 2019-07-27 16:50  | 수정 : 2019-07-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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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사진=코오롱생명과학

 

[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은 대전지방법원이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인보사’ 회수·폐기 명령에 대한 집행정지신청을 인용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법원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내린 인보사 회수·폐기 및 공표 명령은 사건의 판결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그 효력을 정지한다”고 주문했다.

 

앞서 지난 9일 코오롱생명과학은 대전지방법원에 회수·폐기 명령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으며 재판부가 이를 인용했다.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는 2017년 7월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나 치료제 주성분 중 하나(2액)가 허가사항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세포로 드러나 지난 3일 품목허가가 취소됐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앞서 서울행정법원에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에 대한 행정소송과 효력정지를 신청한 바 있다. 서울행정법원은 허가취소 효력을 8월 14일까지 일시 정지했다.

 

한편 인보사 사태를 일으킨 코오롱티슈진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결정 역시 다음 달로 미뤄졌다. 코오롱티슈진은 26일 경영개선계획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20영업일 후인 내달 26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가 결정된다.


ksy1236@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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