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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2022 세계학회 서울 유치

전 세계 2500여 명 내비뇨의학 전문가 한자리에

김성화 기자ksh2@healthi.kr 입력 : 2019-07-31 11:19  | 수정 : 2019-07-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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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서일영 회장이 세계내비뇨의학회 유치 경선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 전 세계 2500여명의 내비뇨의학 전문의들이 2022년 서울을 찾는다.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회장 서일영)는 2022년 열리는 제40회 세계내비뇨의학회(World Congress of Endourology, WCE)의 서울 개최를 확정지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에서 열리는 건 최초다.

 

세계내비뇨의학회는 전 세계 내비뇨의학 의사, 간호사, 연구원 등 관련 종사자들이 수술 시연 및 학문에 대해 발표, 토론 및 경험을 공유하며 학문적 발전과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주요 의학회의다. 

 

학회는 지난 2016년에도 ‘2019년 세계내비뇨의학회’ 유치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이후 2022년 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해부터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프랑스 파리 세계내비뇨의학회에서 열린 유치 경쟁 프레젠테이션 결과 최종 경합 2개 도시 중 한 곳으로 서울이 선정됐다. 같은 해 12월에는 세계내비뇨의학회 국제본부 관계자가 방한해 현장 실사를 실시했고 2022년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대회장을 맡게 되는 서일영 학회장은 “지난 6월 비디오비뇨의학회-동아시아 내비뇨의학회의 개최로 세계내비뇨의학회의 성공적인 한국 개최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최근 의학 기술의 추세로 자리잡은 로봇 수술 시연 등의 프로그램 준비를 통해 한국의 비뇨의학 발전수준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달산 유치준비위원장은 “마지막까지 최종 경합 도시와의 간극을 줄여주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서울관광재단이 함께 노력해줬다”며 한국에서 개최되는 비뇨의학 회의 중 가장 큰 국제회의로서 손색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을 당부했다.


ksh2@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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