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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하버드의대 결핵임상 공동연구

김성화 기자ksh2@healthi.kr 입력 : 2019-08-07 17:49  | 수정 : 2019-08-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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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중앙의료원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이 하버드의대병원과 공동으로 결핵환자 임상연구를 추진한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연구소는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 의료영상 분석 연구실(The Laboratory of Medical Imaging and Computation, LMIC)과 확진된 결핵환자의 영상의학 자료를 토대로한 임상연구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달 25일 유엔에이즈합동계획(UNAIDS)이 ‘개발도상국에서의 결핵퇴치(AIDTB)’라는 국제 프로젝트에 국립중앙의료원의 참여를 요청해 이뤄졌다.

 

유엔에이즈합동계획은 하버드 T.H.Chan 공중보건대학, 인도의학연구협회(ICMR), 인도국립결핵연구소(NIRT), 구글 클라우드(Goole Cloud),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과 공동으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흉부 X선 영상 결핵 분류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은 의료부문 인공지능(AI) 기술 프로그램의 확대 개발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주로 ▲국제적인 흉부영상 데이터베이스 구축 ▲CAD(Computer Aided Detection) 솔루션과 CDS(Clinical Decision Support) 시스템의 개발 및 활용 ▲결핵 예방을 위한 국제글로벌 협력 강화 등에서 협력한다.

 

공공보건의료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중앙의료원의 호흡기센터와 생명자원센터, 국제결핵연구소와 메사추세츠병원의 LMIC까지 4자 컨소시엄을 구성해 결핵 진단 보조 AI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 겸 공공보건의료연구소장은 “유엔기구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국립중앙의료원과 하버드의대 양 연구소가 함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공공의료부문에 있어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기술의 필요와 가능성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ksh2@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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