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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총파업카드' 실현될까… 오는 18일 판가름

윤혜진 기자 입력 : 2019-08-12 17:33  | 수정 : 2019-08-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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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강경 투쟁을 예고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의 총파업 카드가 현실화될 수 있을지 여부가 내주 초 판가름난다.

 

최대집 의협 회장. 사진=헬스앤라이프

전국의사대표자대회가 18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최 회장을 비롯 집행부의 잇따른 단식투쟁에 이어 최 회장은 강경 투쟁을 위한 조직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최대집 회장의 총파업 카드에 대해 충분한 지지를 얻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단이 구체적인 목표가 있는 의정협상에 우선적으로 총력을 쏟을 것을 강력히 주문했기 때문이다.

 

김영일 대전광역시의사회 회장은 지난 10일 의협 용산 임시회관에서 열린 제9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일 회장은 구체적 목표가 있는 의정 협상에 의협 집행부가 적극 임했음에도 정부가 움직이지 않았을 때 총파업 카드를 꺼내도 늦지 않는다며 회원들을 설득했다. 

 

그러나 "정부의 대화 의지가 없음을 확인했다"며 대정부 투쟁이 불가피하단 입장을 고수해온 최대집 회장이 시도의사회 대표단의 의견을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yhj@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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