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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등 4단체 ‘약학교육발전종합대책’ 정부에 선제안

교육부총리 면담, 약학교육 발전위한 구체적 행보

김세영 기자 입력 : 2019-08-16 10:56  | 수정 : 2019-08-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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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관
사진=헬스앤라이프

 

[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약사회 등 약사단체가 약학교육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정부에 먼저 제안하며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설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 12일 약학교육 발전 및 우수 약사 양성을 위해 대한약사회·한국약학교육협의회·대한약학회·한국약학교육평가원 등 4개 단체가 이와 관련 세 번째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정규혁 한국약학교육평가원 이사장과 함께 유은혜 교육부총리를 지난 5일 면담하고 나눈 약학교육 종합대책 마련안을 공유했다.

 

제안에는 ▲첫째 ‘대학설립‧운영 규정’ 개정을 통해 약학을 의학계열(의약계열)로 분류함으로써 양질의 교육에 필수적인 교원과 시설설비 확보가 가속화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 마련 ▲둘째 약학대학 통합 6년제 전면 시행을 위해 교육 4대요건 적용의 예외 인정 ▲셋째 대학별로 교육과정, 학사운영, 교육여건 등 편차가 큰 부분을 줄이고 약학교육의 질 향상을 견인하기 위한 약학교육 평가인증 의무화 ▲넷째 약사 면허시험 응시 요건으로 교육과정이 국내와 상이한 외국 약학대학 졸업생에 대해 능력 및 자격을 엄정하게 검증하기 위한 예비시험실시 운영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김대업 회장은 이윤성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 원장을 방문해 약사 면허시험 응시 요건으로서 교육과정이 상이한 외국 약학대학 졸업생의 능력 및 자격을 검증하기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되는 예비시험의 엄정한 운영을 당부하고, 향후 실무수련제 도입과 약사 시험에 실기시험을 도입할 수 있는 중장기 로드맵 마련 및 추진을 제의한 경과를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학교육 평가인증 의무화를 위한 조속한 법개정을 위해 소관 부처 및 국회에 각별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고, 한약 관련 교과목, 바이오의약품‧동물의약품 등 현안 관련 교과목 개설 현황조사와 적극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등 간담회 결의사항들에 대한 논의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ksy1236@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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